폭우가 내리치던 날...팔당
구름이 유난히도 아름답던 날...언덕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들어와 봤는데... 아직 폐업하지는 않았군요. 그렇다면~ 몇 장 남겨봅니다~ㅎ
문래동 창작마을의 밤을 기웃기웃 거려봤습니다.
강진,보성,해남 일대를휩쓸어 보았습니다. 표섬님의 강진 생활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시길래...-.-;
NFD 렌즈의 컨트라스트가 좀 강한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a7과 조합을 이루면 발색과 컨트라스트가 더욱 독특해지기 시작한다. NFD 50mm를 물려서 문래동 창작마을의 주점 골목을 한바퀴 돌아본다.
남대문 시장의 단골 안경점 사장님이 울릉도로 이전하시면서 근처의 절친 안경점 사장님께단골손님들을 인계(?)하신다고 하기에....-.- 안경도 새로 맞출겸 들렸다가기다리는 시간에 잠깐 돌아보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들려봤습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는데도 관람객은 거의 없더군요.한산한 창경궁이었습니다.... 대학시절에는 툭하면 제집 담 넘어가 듯 월담해서 넘어 들어갔던 곳인데... 오늘은 정문! 으로 들어갔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