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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블루노트 레코드라는 다큐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상영관이 몇개 없고 상영기간도 짧아서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았는데 
안봤으면 어쩔뻔 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블루노트 히스토리,
전설적인 엔지니어 Rudy van Gelder가 진행한 녹음과정,
쟁쟁한 뮤지션들이 블루노트에 참여하는 과정,
영화 중간중간에 들을 수 있는 재즈 명곡들,,, 

모두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창립자중의 한명인 francis wolff가 

코닥 흑백 필름으로 담은 스틸사진들과 
그 스틸컷으로 앨범 자켓으로 만드는 장면이 

재즈와 흑백필름 사진을 모두 좋아하는 저는 
더욱 집중하면서 보았던 인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위 밀착 인화된 사진들을 보면 필름은 코닥 흑백필름, 

판형은 6*6 중형카메라로 촬영한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럼 아래 the amazing bud powell의

자켓 사진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아래는 francis wolff가 6*6 판형카메라로  

찍은 필름을 밀착인화한 사진인데 

어려컷중 위 가운데 컷이 선택되었고 

오렌지 사각형 크기로 크롭됩니다.

 

 

 

 

 

그리고 흑백에 블루색감을 입혀 자켓 사진으로 사용합니다.

 

 

 

 

 

 

 

 

아래 블루노트 자켓들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블루노트레이블 재즈 자켓을 보시면 

원본 사진이 무엇이었을까 상상하며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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